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마주한 ‘임종 난민’의 서글픈 자화상이다. 14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‘삶의 마지막 단계, 자기결정과 최선의 의료’ 미디어포럼은 바로 이 지점을 정조준했다.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 결과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우리 사회 임종 문화의 모순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. 첫째, 문서에 갇힌 ‘자기
충분하다”고 조언한다. 5시간씩 읽겠다는 무리한 결심보다 하루 5분씩 1년에 300일을 반복하는 작은 실천이, 매일 책을 펴는 ‘새로운 나’를 만나게 하는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. “반복하면 리듬이 생기고 감동이 오며 결국 삶이 변한다”는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말을 인용하며, 양보다 횟수와 꾸준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. 아울러 “